'조훈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오유진 9단이 프로통산 500승을 달성했다. 사진 : 한국기원 21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6기 용성전 여자조 예선 2회전에서 오유진 9단이 김상인 3단을 상대로 프로통산 500번째 승리를 가져갔다.2012년 7월 입단한 오유진 9단은 10년 8개월 만에 500승 고지를 밟으며 통산 500승 299패, 62.57%의 승률을 기록하게 됐다. 국내 여자기사 중에서는 박지은(612승)ㆍ조혜연(679승)ㆍ최정(705승)ㆍ김혜민(545승) 9단에 이어 다섯 번째다.2012년 8월 입단 후 첫 대국인 2012 여류십단전 예선에서 김선미...
여자 바둑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최정(27) 9단이 여자기사 최초 700승을 달성했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울산고려아연 소속 최정 9단은 28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2023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인터리그 2라운드 3경기에서 킥스(Kixx) 김창훈 6단에게 205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프로통산 700번째 승리를 가져갔다. 대국 후 최정 9단은 “대선배님들의 기록을 넘어 여자기사 최초로 700승을 거두게 돼 영광이고 기쁘다”면서 “여자기사 최다승 기록에 만족하지 않고 ...
바둑계 대표 ‘기부천사’ 신진서 9단이 다시 한 번 기부에 나서며 꾸준히 선행을 베풀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부산 출신 신진서 9단이 부산바둑협회에 꿈나무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신진서 9단은 “부산은 고향이기도 하지만 입단 전부터 물심양면 많은 도움을 준 감사한 곳”이라며 “조금이나마 부산지역 바둑 꿈나무들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조훈현ㆍ이창호ㆍ이세돌ㆍ박정환 9단에 이어 일인자 계보를 걷고 있는 신진서 9단은 성적만큼이나 뛰어난 이웃사랑 실천...
국수산맥 세계프로최강전에서 첫 우승한 신진서 9단 국내 프로토너먼트 우승자 이원영 9단. 입단 후 첫 우승이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15일 전라남도 영암군민회관에서 열린 제8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세계프로최강전 결승에서 신진서 9단이 변상일 9단과의 리턴매치에서 176수 만에 백 시간승하며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신진서 9단과 변상일 9단은 시종일관 팽팽한 승부를 펼치며 결승전다운 긴장감을 보여줬다. 중후반에 들어서면서는 변상일 9단의 승률그래프가 76%까지 오르며 2연패의 청신호를 ...
한ㆍ중 클래식 슈퍼 매치 우승을 차지한 (왼쪽부터)조훈현ㆍ이창호ㆍ최정 9단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농심신라면배 이벤트 대회로 열린 한ㆍ중 클래식 슈퍼 매치에서 한국 대표로 나선 최정ㆍ이창호ㆍ조훈현 9단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2일 한국기원과 중국기원에서 온라인대국으로 열린 제23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이벤트 ‘한ㆍ중 클래식 슈퍼 매치’ 3라운드에서 한국이 중국을 2-1로 꺾고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를 중국에 1승 2패로 패한 한국은 2라운드 2승 1패로 동점을 이뤘고, 종...
2라운드 승리를 거둔 조훈현9단(왼쪽)과 최정9단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농심신라면배 이벤트 ‘한ㆍ중 클래식 슈퍼 매치’ 2라운드에서 한국이 중국에 2-1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제23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이벤트 ‘한ㆍ중 클래식 슈퍼 매치’ 2라운드가 11일 한국기원과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온라인으로 펼쳐졌다. 최정 9단이 중국 위즈잉 7단에게 15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승리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치열했던 형세는 66수째 위즈잉 7단의 실수로 급격히...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특별이벤트조훈현.이창호. 사진출처 : 한국기원 24일 한국기원과 중국기원에서 온라인대국으로 열린 ‘바둑의 전설 국가대항전-제22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특별이벤트’ 2라운드 3경기에서 한국은 중국에 1승 1패를 거두며 최종 전적 6승 2패로 우승을 확정했다. 1라운드를 4전 전승으로 마친 한국은 22일 일본과의 맞대결로 열린 2라운드 1경기에서 조훈현 9단이 고바야시 고이치 9단에게 300수 만에 백 1집반승을 거뒀지만, 이창호 9단이 요다 노리모토 9단에게 285수 만에 백 1...
신진서 9단이 개인통산 500승을 달성하며 춘란배 결승행. 사진출처 : 한국기원 한국의 마지막 희망 신진서 9단이 개인통산 500승을 달성하며 춘란배 결승행을 확정지었다.20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과 중국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온라인 대국으로 열린 제13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 4강에서 신진서 9단이 중국 롄샤오 9단에게 207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대회 첫 결승에 올랐다.이날 바둑은 롄샤오 9단이 초반부터 주도권을 갖고 유리한 형세로 바둑을 이끌었지만 종반 연속된 실수를 신진서 9단이 놓치지 않으면...
제22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특별이벤트’ 1라운드 사진출처 : 한국기원 전설들의 바둑 삼국지, ‘바둑의 전설 국가대항전-제22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특별이벤트’ 1라운드에서 한국이 4승을 거두며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 15일 열린 1라운드 1경기에서 중국과 만난 한국은 조훈현 9단이 창하오 9단에게 239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둔데 이어 이창호 9단이 녜웨이핑 9단에게 333수 만에 흑 15집반승하며 2승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한국은 17일 열린 일본과의 1라운드 3경기에서 조훈현 9단이 요다 노...
신진선 9단. 사진제공 : 한국기원 12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과 중국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온라인 대국으로 열린 제9회 응씨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 준결승3번기2국에서 신진서9단이 중국 자오천위8단에게277수 만에 백1집반승했다. 앞서10일 열린1국에서도 승리한 신진서9단은 자오천위8단에게 한판도 내주지 않으며 종합전적2-0으로 결승행을 확정지었다.신진서9단의 결승행으로 한국은 응씨배에서9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바둑은 포석 단계에서 팽팽했던 균형이 좌상귀 응수타진에 무너지며 신진서9단이 흐름을 가져왔고,중...